
법률신문
2024.07.15
법무법인 남산(대표변호사 하민호·양원석)에 김형수 전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이 합류했다. 김형수(49·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는 광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그뒤 인천지검·대전지검·서울서부지검·수원지검 검사, 법무부 정책기획단 부부장검사, 청주지검 형사2부장검사(여성·강력범죄전담), 서울고검 검사(대검 서민다중피해범죄 TF팀장), 대검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서울북부지검 차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에는 성균관대 법학과 대학원을 상사법 전공으로 수료했고, 2009년에는 중국 공안부에 장기연수를 다녀왔다. 2010년에 법질서 유공자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2022년 법의날 기념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법무법인 남산 관계자는 "김형수 변호사 영입을 계기로 기업형사, 지식재산권, 식품·의약, 건설·부동산 분야 등에서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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