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법을 전공하였습니다. 사법연수원을 42기로 수료한 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피해자지원 업무를,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민, 형사소송과 행정소송을 각 담당하였으며 법무부 검찰국 국제형사과에서는 범죄인인도, 형사사법공조, 양자 및 다자조약, SOFA 관련 업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대호를 거쳐 2017년 법무법인 남산에 합류하여 M&A, 경영권 분쟁을 포함한 각종기업자문, 행정청의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등의 송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공보위원회 위원 및 서울지방변호사회 미래인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특히 식품의약 분야에서 식품의약 전문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등록)로서 2021년경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고문변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민원조정위원회 상임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체규제심사위원회 위원직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